우리가 몸이 아프면 병원을 갑니다. 약을 처방받거나 심하면 주사를 맞기도 하죠. 그런데 아이나 어른이나 너무너무 가기 싫은 병원이 한 곳 있어요. 어디인지 눈치채신 분들 계시죠?
바로 '치과'입니다. 이놈의 치과는 왜 그리 가기 싫은지 모르겠어요. 소리도 무섭고 아무튼 어른이 된 저도 치과 가는 것이 두렵기는 마찬가지랍니다. 저번에 치과방문을 해서 스케일링을 받았습니다.
참고로 1년에 한 번은 의료보험으로 저렴하게 스케일링받을 수 있는 것 다들 아시는 거죠? 치아를 아무리 잘 닦는다고 해도 치아 사이사이의 치석을 완벽하게 제거하는 것은 쉽지 않으니 아무리 무섭다 하여도 올해가 가기 전에 꼭 스케일링받으시면 좋겠습니다.
왜 이리 서두가 길었냐 하면
바로 건강을 먼저 생각하는 씨엔뷰에서 벨라르니 치약을 만들게 되었다는 소식을 전하려고 합니다.
이름은 벨라르니 브라이트닝 프로액티브 치약입니다.
이름을 보아하니 미백도 되고 치아건강을 위한 효과가 있다고 하는 것 같아요. 여전히 이름이 길죠?
벨라르니 치약 이렇게 알고 계시면 될 듯합니다.
벨라르니 화장품은 보라색 이미지를 사용하는데 벨라르니 치약은 하늘색 이미지를 사용했네요.
중량은 150g이고 불소는 1000ppm입니다. 만 6세 이하의 어린이가 사용해도 될 만큼 순하게 만든 치약입니다. 대신 어린아이가 사용할 경우는 완두콩 크기정도로 소량만 사용해 주세요.
예쁜 손도 나오면서 찍어보려 했지만 저의 손을 보신 분들은 아시죠? 손은 좀 우락부락하답니다. ㅎㅎㅎ
빨리 벨라르니 치약의 제형을 보고 싶더라고요.
드디어 저의 우락부락 한 손이 나왔네요. 제형은 다른 치약과는 다르게 젤 느낌의 제형이었어요. 투명에 가까운 푸른 느낌이더라고요. 그래서 전체적으로 치약의 이미지가 블루였나 봅니다.
저는 어른이니까 칫솔에 쭉 짜서 양치질을 시작하였습니다. 민트향이 느껴지는데 강하지 않았고 거품은 당연히 잘 일어났고요. 양치질을 끝내고 나니 입안이 상쾌했습니다.
그렇다면 벨라르니 브라이트닝 프로액티브 치약은 시중에 나와있는 치약과 어떤 차이점이 있을까?
보통 양치질을 하고 나서 과일 먹으면 어떠세요? 맛이 이상하게 느껴지셨죠? 벨라르니 치약은 코코넛 유래 식물성 계면활성제를 사용하여 텁텁함도 없애도 음식을 바로 드셔도 그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답니다. 또한 고급 연마제를 사용하였기 때문에 에나멜층 손상을 최소화하면서 충치를 예방해 줍니다.
요즘 글루타치온 광고 많이 하는 거 보셨죠? 활성산소를 막는 항산화제인 글루타치온을 치약에 넣었습니다.
글루타치온 성분이 들어있는 것 아무 거나 먹지 마세요. 진짜 효과가 있는 글루타치온을 드셔야 해요. 씨엔뷰에서 먹는 글루타치온 곧 나옵니다. 깨알 홍보해 봤습니다.
에코써트 인증을 받은 원료로 치약을 만들었습니다.
잇몸염증이나 입냄새 심하신 분들은 치약하나를 선택하셔도 신중하게 고르시더라고요.
바로 엄마에게 전달해 드렸고 잇몸염증으로 항상 구강세척기도 함께 사용하시는 분이신데 벨라르니치약 써보니 저렴한 치약은 못쓰시겠데요. 확실히 치아가 안 좋으신 분들은 좋은 성분이 함유된 치약도 금방 느끼시는 것 같네요. 난 치아가 건강하니까 아무거나 써도 된다고 하실 수 있으나 치약성분은 양치질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몸에 흡수되는 것도 있잖아요. 그러니 피부에 바르는 화장품 보다 더 깐깐히 선택하셔야 한다고 생각이 듭니다.
최근 티브이를 보다 보니 사람들이 건강을 위해서는 돈이 조금 들더라도 더 질 좋은 음식과 질 좋은 성분의 제품을 이용한다고 하네요. 저도 예전에는 금액대비해서 치약 개수 많은 것을 사기도 했었는데요. 성분 좋은 치약을 사용해 보면 뭔가 다른 느낌이 있었거든요.
씨엔뷰에서 치약을 만들어 주실 줄은 몰랐는데 열심히 벨라르니치약 사용하고 난 후 치과 가서 상태를 한번 체크해보려고 합니다.
치아가 없으면 음식을 씹지 못하죠. 씹는 기쁨과 그 소중함을 누구보다 더 잘 알기에 우리 치아가 건강할 때 더욱더 유지하시고 그 건강함에 벨라르니 치약이 함께 하면 좋겠습니다.
제품문의 및 사업 문의
070 8065 2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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